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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정보]베베폼과 함께 똑똑한 엄마되기
베베폼과 함께 똑똑한 엄마되기
몸이 무거운 산모분들에게
여름이라는 계절은 특히나 더 견디기 힘드실텐데요.
푹푹 찌는 더위에 더해
장마철 습한 날씨에
더욱 빨리 지치고 신경 써야할 것들도
많아지는 무더운 여름!
오늘은 베베폼과 함께
여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신체변화>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일반인보다 체온이 상승하기도 하고
평소보다 더 민감한 변화로 인해
정신적인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 습한 공기는 물론 폭염에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와 공기로 인해 일반인보다 2~3배 힘들어진다고 해요:(
<수영>
수영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태교로도 추천하는 운동인데요.
물의 부력으로 인해 몸의 무거움이 덜해져
활동은 물론 산모의 불쾌지수를 낮추는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임신으로 인한 배의 통증 등을 완화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하니 여름철 수영을 즐겨보세요!
단, 수영은 16주 이후에 하는 것이 좋은 꼭 참고해주세요~!
<통풍>
더운 여름 임산부의 높은 불쾌지수를 낮춰주기 위해
통풍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면, 마 소재의 땀 흡수가 잘되고 촉감이 좋은 옷을 입고,
배를 조이거나 차게 하는 옷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수분섭취>
무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몸 속의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탈진의 위험이 있으니
평균 8~10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 체내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적절한 수분 공급은 양수의 양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분 섭취는 꼽꼽하게 체크해 주는 것이 좋겠죠!
<미지근한 물 샤워>
아주 더운 여름에는 빠르게 열기를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오히려 샤워 후 체내 온도가 올라가게 되어
더욱 덥게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샤워 후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
샤워 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개운함을 느껴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다양한 피부변화가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이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선명해지는데요.
외출 전 임산부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시간 마다 수시로 차단제를 덧발라 주세요.
특히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조심해주세요!
하루하루 더워지는 여름 날,
예비맘과 아기 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